이사 한지 이제 한달 지났어요!

견적도 꼼꼼히봐주시고 저희 조건에 잘 맞춰서 다 알어봐쥬시고~ 자리비우시게 되셨다고 연락 계속 주셔서 감사햇어요!
단지 ㅠ 이사짐을 전날뺏는데 ㅠㅠㅠ 제가 만삭이라 애기도 잇기도 해서 거의 마무리할때 나왔는데 ㅠ 착오가 있으셨는지 불도 다 켜놓으시고 문도 열어두고 가셔서 주인분이 전화주셨더라구요 ㅠ 민망하고 죄송해서 계속 집주인분께 ㅠ 마지막에 나왓는데 그랫다구 ㅠ 화장실 쓰시다가 그려셔서 이해는 하지만 ㅠ 화장실도 막혀있어서 담날 남편이 뚫엇네요... ㅎㅎㅎ 그래도 이사는 정말 정리까지 잘해주시고!! 한분한분 진짜 집정리해주시듯이 정말 맘에 들게 해주셨어요~~ 저보다 정리 잘하시는듯... ㅎ 또! 하나 속상햇던게... 가스레인지 다리가 하나 없어졌더라구요  옮기면서 흘리신거같은데. 계속 쓰면서 다리없이 쓰지도 않앗는데 계속 있엇던거 맞냐며 ㅠㅠㅠ 주방이모님이 원래 멀쩡햇다고! 그래주셨는데 ㅠ 사장님안오셨음 그냥 그대로 두고 가셨을지도 몰라요... ㅠ 젊은 직원분들은 진짜 친철하고 잘해주셨어요! 가스레인지는 이제 3년도 안된건데 ㅠ 그렇게되고나니 ㅠ 담 이사갈때는 ㅠ 새로 사야할거같은.... ㅎ 운반에 살짝 문제가있엇는지 ㅎ 작은 불이 약간 이상해서 ㅎㅎㅎ 3구중 2구만 사용하곤 잇어요!
그래도 옆에소 꼼꼼히 포장 신경써달라하면 잘 해주실거에요~~^^ 저희는 이부분빼고는 만족해서 담 이사때도 케이티 이용하려구요 ㅎㅎ 속상한부분보다 만족한부분도 많아서 ㅎ 특히! 진짜 꼼꼼한 사장님 ㅋㅋ
인터넷 기사님도 오셔서 보시더니 ㅋㅋ 보통은 빨리 가려하는데 마지막까지 저렇게 해주는데 처음본다고 하시더라구요 ㅋ 사장님 손길닿은곳은 최고 ㅎㅎㅎ 직원분즁 한분은 저희딸이랑 비슷한 나이 동생 잇으시다며 ㅎ 이뻐해주시구 ㅎ 다들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