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이사하지 마세요!!!!!
여섯 번째 보금자리를 틀다.
2017년의 마지막 날, 12월 31일.
어제까지만 해도 청주의 미세먼지는 심했고, 이삿 날 바람도 거셀거라는 일기예보가 찜찜했다.
며칠 전 이사 견적, 계약 날 뵜던 훤칠하고 연예인 뺨치는 편안한 외모의 사장님과는 어울리지 않는 분의기다.
새 보금자리로 가려니 며칠 동안 뒤척였던 새벽이었지만, 이삿 날 새벽은 왜그리 더 일찍 열리던지...
발코니에서 창을 열어본다.
'됐어!'라고 안도의 한숨을 쉰다.
미세먼지와 바람은 온데 간데 없어져 기이하기까지 했다.
일사분란하게 농담 섞어가며 척척 해나가는 모습을 보노라면 영화 '베테랑'을 떠올린다.
여유와 노련미, 고객과의 대화를 통한 꼼꼼한 짐정리.
어느덧 두시간 남짓 마지막 빗자루질로 베테랑들의 1부가 마무리 된다.
내가 늘 고대했던 탑층.
와이프가 늘 고대했던 사이드 아닌 남서향.
이보다 더 설레고 기다려지는 날이
또 있을까도 싶다.
새 둥지.
억대가 넘는다는 고층 사다리차의 사다리가 발코니 난간에 도킹됐다.
노란박스와 초록 박스가 금새 올라온다.
디테일하게 안방, 작은방 1, 작은방 2, 거실 등 스카치테이프 위에 메모해 놓은 탓에 그 짐들은 바로바로 자리를 찾아간다.
침대, 롤스크린, 책상, 소파, 세탁기, 김치냉장고, 냉장고 등등 굵직한 놈들이 자리를 잡아가니 우리집의 스케치가 되어간다.
반포장이라서 자질구레한 것들은 우리 다섯식구가 너나 할 것 없이 달래들어 각자의 자리를 잡아준다.
하루 전, 에어컨과 새 티비를 미리 설치했기에 이삿짐과 겹치지 않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한다.
입주하는 아파트라 그런 여유를 노려봤다.
한 시간 남짓 모든 짐꾸러미가 올라오며 베타랑 2부는 막을 내린다.
비데의 중요 부품까지 혹여나 말씀을 해주셔서 버려진 쓰레기봉투를 직접 뒤져 찾아주신 사장님의 디테일한 배려는 베테랑의 화룡점정이었다.
유행하는 LED 벽시계도 설치가 끝나고 나니 평생을 살아도 후회 없을 만큼 너무나도 아늑한 우리 다섯식구의 보금자리를 틀었다.
"KT익스프레스가 아니면 절대 이사가지 마세요!!!!!!"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계약부터 이사 마무리까지 꼼꼼한 내 성격에도 10점 만점에 20점을 주고싶은 젊고 활기 넘치는 식구들의 기량과 노련미를 맘껏 뽐낸 KT익스프레스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이용하시면 그 날 이후로 모든 것이 잘 풀리고 탄탄대로 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KT익스프레스 가족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이상은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 에듀파크 1차 입주자의 솔직 이사 후기였습니다~~~~
P.S.
옆 사무실 목공방 사장님과 사모님이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신 원목 식탁의자가 빛나고, 처음으로 눈앞에서 바라보는 우리집 청주시내의 일부 야경이 또한 더욱 빛냈다.
2017년의 마지막 날, 12월 31일.
어제까지만 해도 청주의 미세먼지는 심했고, 이삿 날 바람도 거셀거라는 일기예보가 찜찜했다.
며칠 전 이사 견적, 계약 날 뵜던 훤칠하고 연예인 뺨치는 편안한 외모의 사장님과는 어울리지 않는 분의기다.
새 보금자리로 가려니 며칠 동안 뒤척였던 새벽이었지만, 이삿 날 새벽은 왜그리 더 일찍 열리던지...
발코니에서 창을 열어본다.
'됐어!'라고 안도의 한숨을 쉰다.
미세먼지와 바람은 온데 간데 없어져 기이하기까지 했다.
일사분란하게 농담 섞어가며 척척 해나가는 모습을 보노라면 영화 '베테랑'을 떠올린다.
여유와 노련미, 고객과의 대화를 통한 꼼꼼한 짐정리.
어느덧 두시간 남짓 마지막 빗자루질로 베테랑들의 1부가 마무리 된다.
내가 늘 고대했던 탑층.
와이프가 늘 고대했던 사이드 아닌 남서향.
이보다 더 설레고 기다려지는 날이
또 있을까도 싶다.
새 둥지.
억대가 넘는다는 고층 사다리차의 사다리가 발코니 난간에 도킹됐다.
노란박스와 초록 박스가 금새 올라온다.
디테일하게 안방, 작은방 1, 작은방 2, 거실 등 스카치테이프 위에 메모해 놓은 탓에 그 짐들은 바로바로 자리를 찾아간다.
침대, 롤스크린, 책상, 소파, 세탁기, 김치냉장고, 냉장고 등등 굵직한 놈들이 자리를 잡아가니 우리집의 스케치가 되어간다.
반포장이라서 자질구레한 것들은 우리 다섯식구가 너나 할 것 없이 달래들어 각자의 자리를 잡아준다.
하루 전, 에어컨과 새 티비를 미리 설치했기에 이삿짐과 겹치지 않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한다.
입주하는 아파트라 그런 여유를 노려봤다.
한 시간 남짓 모든 짐꾸러미가 올라오며 베타랑 2부는 막을 내린다.
비데의 중요 부품까지 혹여나 말씀을 해주셔서 버려진 쓰레기봉투를 직접 뒤져 찾아주신 사장님의 디테일한 배려는 베테랑의 화룡점정이었다.
유행하는 LED 벽시계도 설치가 끝나고 나니 평생을 살아도 후회 없을 만큼 너무나도 아늑한 우리 다섯식구의 보금자리를 틀었다.
"KT익스프레스가 아니면 절대 이사가지 마세요!!!!!!"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계약부터 이사 마무리까지 꼼꼼한 내 성격에도 10점 만점에 20점을 주고싶은 젊고 활기 넘치는 식구들의 기량과 노련미를 맘껏 뽐낸 KT익스프레스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이용하시면 그 날 이후로 모든 것이 잘 풀리고 탄탄대로 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KT익스프레스 가족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이상은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 에듀파크 1차 입주자의 솔직 이사 후기였습니다~~~~
P.S.
옆 사무실 목공방 사장님과 사모님이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신 원목 식탁의자가 빛나고, 처음으로 눈앞에서 바라보는 우리집 청주시내의 일부 야경이 또한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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